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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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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경남대학교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자체 주도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정부가 중장기적으로 지원해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사업에서 기계·조선·자동차 유망 신산업 육성분야에 선정돼 국비 91억 원 포함한 107억5000만 원을 투입해 직업훈련 1250명과 기업지원 92개사 지원으로 10002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경남대학교 전경. ⓒ경남대

경남도의 주요사업으로는 고용안정 종합지원체계 구축, 위기산업 고용안정, 신성장 산업육성 등 3개 분야이며 이외에도 7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협력기관으로서 수송기계산업 고용안정과 미래혁신성장산업 전문인력양성 등 1차 년도 7억 4000만 원을 받아 재직자를 포함한 직업훈련 120명을 대상으로 두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용안정을 통한 도민 희망 구현과 경남 수송기계산업의 재도약, 경남 미래혁신성장산업 육성, 일자리 생태계 다변화 기반 마련 등을 목표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5년 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재관 경남도 산학부총장은 “경남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신성장산업에 걸맞은 다채로운 교육을 진행, 최근 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현안과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실질적이고 필요와 수요에 맞춤 교육으로 지역과 상생해 보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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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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