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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신소재공학과-전북대-충남대, 상호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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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신소재공학과-전북대-충남대, 상호협력 협약

거점대학과 신소재공학 전공 분야 협력 강화 통해 인재 양성의 발판 마련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가 전공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관련 학과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순천대 신소재공학과는 지난 4월 10일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4월 17일에는 전북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금속시스템공학전공과 잇따라 전공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순천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가 전공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관련 학과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이 협약은 ▲교육 및 인력교류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연구개발 심포지움 연 1회 이상 개최 ▲전공 교육 워크샵 연 1회 이상 개최 등 신소재공학 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순천대학교 김성진 신소재공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전라남도 금속소재부품분야 전·후방산업을 위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공급 프로그램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기술 자립화와 R&D 역량 강화를 통해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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