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북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근로자의 날인 1일 병원 직원들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역감염 예방에 힘써 온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외식업체와 손을 잡고 임신호 병원장 및 임원진들이 직접 의료진과 간호사를 포함한 전 직원에 함박스테이크를 선물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근로자 모두가 더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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