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노동절' 때이른 한여름 더위...주말동안 비 예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노동절' 때이른 한여름 더위...주말동안 비 예고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 유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때이른 한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열흘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과 울산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고 낮 동안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2~7도 높아 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6도, 경남 11~15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7도, 경남 22~3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 부산·울산·경남 주말 날씨. ⓒ기상청

내일(2일)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시작되어 모레(3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20~50mm 정도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