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전북현대 선수단이 도내 유일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인 호성전주병원에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전북현대 선수단은 내달 8일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과 코치진, 선수단을 밀접하게 접촉해 업무를 수행하는 프런트 모두가 검사를 받았다.
이번 검사는 모든 선수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됐다.
한편 호성전주병원은 검사 및 대기 시간 단축과 상호 감염을 줄일 수 있는 선진화된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약 1600여 건의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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