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경남·울산 지역 기업 52곳 52명 선정

BNK경남은행은 29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코로나 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맡은바 업무를 완수한 기업체 우수 사원에 대해 표창했다.

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 등 지역 기업체 52곳에서 우수 사원 52명을 선정했다.

황 은행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 나19 극복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체 우수 사원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쟁력을 갖춰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웰템 기업체 사원에게 우수 사원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 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경남은행

그는 기업체 우수 사원 대표로 선정된 ㈜웰템의 직원을 직접 만나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 했다.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한 황윤철 은행장은 ㈜웰템 박정우 대표이사와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기업체 우수 사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를 해마다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