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7일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미래에셋생명 조우석 경남사업본부장과 글로벌 금융투자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미래에셋생명측은 MOU 체결과 함께 마산대학교 재학생을 비롯, 신입 · 졸업생에게 맞춤별 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하고 외부인사를 초청해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또 라이프사이클을 통한 전반적인 재무설계, 은퇴관리, 개인별 맞춤컨설팅 등 교직원들을 상대로 한 글로벌 금융투자 실전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영국, 미국 같은 선진자본시장까지 국내외 15개 지역, 28개 법인, 4개 사무소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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