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일환으로 모든 사업장 1주간 추가 연장한다.
이번 휴장기간 추가 연장 결정에 따라 경마 재개 시점은 5월 둘 째주 이후다.
한국마사회 부경은 지난 17일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하나로 어린이날 행사도 전면 취소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가 약화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경마 재개 시기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정부 정책, 사회적 여건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할 방침이라는 한국마사회 부경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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