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020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경쟁률이 4.8대 1로 나타났다.
2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월 이후 교육공무직원 정년 퇴직에 따른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한 채용시험에 총 760명이 응시했다.
이번 채용시험은 모두 5개 직종에서 160명을 모집한다.
직종별로는 조리종사원이 무주군을 제외한 전주 등 13개 시·군에서 138명 모집에 402명이 응시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급식보조는 2대 1, 전문상담사는 7.5대 1, 특수교육지도사는 29.5대 1, 교육복지사는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오는 5월 16일에 실시하는 1차 소양평가 시험장소는 전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시험을 오는 6월20일에 실시한 다음 최종합격자는 같은 달 2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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