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도시재생 뉴딜 및 새뜰마을사업 지구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에 대해 17일 긴급 점검했다.
보고회는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의 주재로 담당과장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9개 주요사업의 진행상황과 세부추진일정, 향후계획 등을 사업담당별로 세밀하게 챙겼다.
보고회를 통해 도시재생과 사업담당자와 현장에서 주민과의 협력관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구암,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새뜰마을사업 등 9개 주요 사업에 대해 세부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안 사업들에 대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결실있는 성과를 도출해 내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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