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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장기간 방치된 위험 간판 무상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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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장기간 방치된 위험 간판 무상 철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해

삼척시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간판을 철거해야 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그대로 방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을 신청 받아 무상철거에 나선다.

이번 철거사업은 강풍 등 재난‧재해 시 간판 추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기로 했다.

▲방치간판 철거작업. ⓒ삼척시

시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건물주(토지소유자), 건물관리자의 신청을 받아‘안전평가 현장조사단’의 안전점검평가 후 건물주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6월 15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주인 없는 방치 간판을 정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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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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