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선거 군위·의성·청송·영덕에서 미래 한국당 김희국 후보가 79.3%(7만1532표)를 얻어 18.9%(1만7069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됐다.
당선소감에서 김 당선인은 “주민들이 요구한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수호하고, 법치국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킬 것과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산적된 현안을 해결과 지역의 화합과 단결을 주문했다”며“주민들과 약속한 대한민국이 똑바른 길로 가는데 앞장서고 주민들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며 정치가 주민들을 화합하고 단결하도록 바꾸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희국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요구 사항과 제가 드린 약속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등에 진 물건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이도원(任重而道遠)의 자세로, 지역 주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에 대한 헌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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