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5 총선에서 이광재 강원도선대위원장과 강원남부권 경제회생과 지역발전을 수십 년 앞당길 수 있는 전기를 만들겠다”
제21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동완 후보는 14일 동해시 일원에서 유세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강원남부권 의원 4명이 동반 입성하면 지역발전에 다시 오지 않을 호기”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동해·삼척·태백·정선에서 50년간 특정 정당만 지지한 결과 현재 발전없는 교통의 오지로 남아있는 만큼 이광재 선대위원장과 민주당 후보들이 협력해 강원남부권을 확실히 바꿔나가겠다”며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이광재 강원도선대위원장과 원경환 후보, 태백출신 더불어시민당 김병주 비례후보, 자신 등이 모두 당선되면 강원남부권은 4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셈”이라며 “낙후된 강원남부권 발전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번 총선은 지역 연고 출마자의 당락에 따라 지역발전 속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옥석’을 가려 힘 있는 집권여당의 ‘진짜 일꾼’을 뽑아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