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김원이 민주당 후보 “새로운 목포를 반드시 만들겠다”

“투표 참여로 새로운 목포 만들자”호소

기호1번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4월 15일, 꼭 투표에 참여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내고, 촛불혁명을 완수하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원이 후보는 “목포에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긴 침체를 벗어나 새로운 목포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크다”며 “이를 실현할 가치와 실력을 가진 새 인물 기호1번 김원이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가 결집돼 대세는 기울었다”고 말했다.

▲김원이 후보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시장을 돌며 유세를 하고있다. ⓒ김원이 캠프

이어 “새로운 목포의 변화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9차례 조사에서 모두 지지율 1위로 나타났다”며 “반드시 압도적으로 당선돼 새로운 목포의 획기적 도약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목포에서부터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김원이 후보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강한 정부, 강한 여당을 만들어한다”면서 “그 힘으로 일자리 창출,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 목포역 지하화와 원도심 대개조 등 새로운 목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코로나19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더불어민주당을 확실한 원내 1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원이 후보는 “사사건건 국정을 발목 잡는 세력, 문재인 정부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하는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면서 “목포시민 여러분의 한표 한 표가 절실하다. 국격을 높이는 투표, 기호 1번 김원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원이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목포의 상징인 목포역 광장에서 저녁7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한다. 이날 유세에는 배광언, 이완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무영 후원회장, 박수경 상임선거대책본부장, 20명의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지지자들이 결집해 기호1번 김원이 후보의 압도적 승리와 문재인 정부 응원을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