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음주운전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40대 여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음주운전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40대 여성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해 덜미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그대로 잠든 40대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5시 3분쯤 부산 서구 구덕사거리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음주운전 적발된 차량. ⓒ부산경찰청

경찰에 따르면 구덕터널 방향 편도 4차선 중 1차선 도로에서 BMW 승용차가 움직이지 않고 계속 정차 중인 것을 당시 순찰하고 있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 씨를 깨운 뒤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