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사전투표율 34.75%로 최종마감...전남 이어 전국서 두번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사전투표율 34.75%로 최종마감...전남 이어 전국서 두번째

20대 총선 사전투표율보다 17.43%...2014년 도입 이후 최고기록

ⓒ프레시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34.75%로 최종 집계됐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4만 2579명으로 이중 53만 601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 도내 사전투표 평균 투표율 17.32%보다 17.43%포인트나 높았다.

뿐만 아니라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17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남 34.22%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남원시가 47.31%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남원시에 이어서는 진안군으로 46.96%의 투표율을 나타냈고, 순창이 45.73%, 장수 43.21%, 임실 42.35%, 무주 40.97%로 각각 집계됐다.

또 완주 37.06%, 고창 35.98%, 김제 35.64%, 부안 35.23% 정읍 34.92%, 군산 33.97%, 익산 33.16%, 전주시 덕진구는 32.39%였다.

도내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주시 완산구로 31%로 나타났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