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10일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전 8시 성산구 상남동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허 시장은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상황 속에서 실시되지만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실시하는 만큼 걱정하지 말고 투표하러 오세요”라고 말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이틀간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됐다.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기간 중 전국에 설치돼 있는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찾아가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창원에는 5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되고 사전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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