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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 “대규모 국제복합도시 유치하겠다”…인구절벽 문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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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 “대규모 국제복합도시 유치하겠다”…인구절벽 문제 개선

약 16조원에 이르는 관광수지 획기적으로 개선

경남 밀양·함안·의령·창녕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조성환 후보는 공식선거일정동안 자전거를 타고 조용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조성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동참하는 의미에서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조성환 후보는“지난 지방선거에 밀양시장으로 출마 낙선했다며 절망의 날카로운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 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수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희망을 사냥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전거 타고 도보로 조용한 선거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후보. ⓒ조성환 사무소

이렇게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선거비용을 최소화해 세금을 아끼고 지역민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며 힘겹게 버티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하루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성환 후보는“함안군을 조선 및 자동차 미래산업 단지를 유치하고 신재생 에너지 및 농 축산업 그린시설구축과 KTX 함안역 재사용 및 아라가야 역사문화 관광단지에 조성에 관한 공약을 지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특히 “아라가야 문화권 특별법 제정으로 아라가야 유적지를 역사문화 테마를 개발해 전 국민이 주목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 조성환 후보는 밀양 나노국가산단 대기업 유치를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

그는 “집권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고 현 정부와 긴밀한 협조로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창녕 부곡~창원 북면 국도 79호선 개설, 우포늪 세계습지축제 개최·생태테마 관광산업 육성 등으로 우포생태관광을 활성화해 문화산업 부농 도시를 만들고 의령을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성환 후보가 새롭게 제시한 공약으로 “농지법을 개정해 잘사는 농업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농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농지법을 대폭적으로 완화시켜 현지 농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농지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공사중인 “울산-함양고속도로의 조기개통과 진례-밀양고속도로 조기착공 및 대구-부산의 현재 경부선의 일반노선을 고속철 노선으로 직선화해서 획기적인 교통여건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인구절벽문제를 해소할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대규모 국제복합도시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제복합도시를 유치하면 해마다 약 16조 원에 이르는 관광수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역이민을 원하는 해외동포들의 투자와 기업유치로 우리 지역의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면서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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