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유세 시끄럽다" 만취 상태서 선거운동원 폭행한 40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유세 시끄럽다" 만취 상태서 선거운동원 폭행한 40대

주먹으로 얼굴 때려,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만취 상태에서 유세 중이던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45분쯤 부산 북구 구포시장 입구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이성근 후보 측 선거운동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술에 취해 길을 지나가다 유세하는 선거운동원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우발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성현

부산울산취재본부 박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