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농연 밀양시 연합회, 조해진 후보 지지 선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농연 밀양시 연합회, 조해진 후보 지지 선언

[21대 총선] “농민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후보 라고 믿는다”

8일 한국농업경영인 밀양시 연합회가 미래통합당 조해진 후보는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 했다.

이 성명서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렵고 힘든 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모으고, 용기와 지혜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한국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지역사회 민주화에 기여하고, 신자유주의 개방농정으로부터 농민을 대변하면서 한국 농업을 지키는 데 앞장 서 왔다”고 전했다.

▲8일 한국농업경영인 밀양연합회가 미래통합당 조해진 후보 지지 선언 성명을 발표 했다. ⓒ밀양연합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농업과 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도 했지만 정부가 바뀌어도 신자유주의 개방농정은 계속되고 농민들의 삶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농촌은 고령화를 넘어 소멸 위기가 거론되는 지경이지만 정부의 농업에 대한 무관심과 농민 학대는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한농연 밀양시 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위기와 현장의 변화 앞에서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의 생명 산업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축산업의 특성과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적임자가 미래통합당 조해진 후보라는 것을 믿고 1300여 명의 회원이 뜻을 같이해 적극 지지 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해진 후보는 어려운 현장에 농민의 목소리와 정책 요구사항을 반영해 법과 제도로 만들고 예산을 수령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도 현장을 이해하고 정확히 문제를 짚어줄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라고 피력했다.

회원들은 “농산물 가격 폭락, 직불제 개편, 개도국 지위 포기 등 현안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에서 책임지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이 같은 정부의 안이한 정책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