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청도 무소속 김장주 후보는 8일 오전 신녕공설시장을 찾아 집중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 후보는 신녕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얼굴을 알렸다.
- 신녕시장 입구에서 열린 유세에서 김 후보는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을 구하느냐 망치느냐의 기로에 선 중요한 선거”라며 “우리가 무조건 지지했던 미래통합당의 변화와 책임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한 “신녕에 ‘마늘연구소’ 설치와 '마늘·양파 생산자 안정기금'을 조성해서 신녕을 대한민국 최고의 ‘6차 마늘·양파 생산지’로 만들 것”이라며 “27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나라와 영천을 구할 김장주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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