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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乙 강민국, 젊은 심장 뛰는 진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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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진주乙 강민국, 젊은 심장 뛰는 진주 선언

[21대 총선] “자유대한민국 수호 혼신의 힘 다하겠습니다”

진주 '을'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든 강민국 미래통합당 후보는 준비된 젊은 보수, 낡은 정치 청산의 새로운 세대교체를 이루는 선봉장이 돼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초장동에 위치한 경남도 농업기술원을 이전해 초전·금산·하대동 및 동부 5개 면의 발전을 위한 공약을 하나하나 실현한 경험이 있다는 그는 도의원 재직 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 등 지역 대형사업 추진은 물론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도민안전 등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주도하면서 행정에 대한 비판과 격려, 그리고 지역과 지역 정치, 정부와 중앙 정치의 현실들과도 치열하게 마주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지난 경험들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헛되지 않도록 그동안 준비되고 단련되었던 모든 것을 진주시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마련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강민국 후보(미래통합당 진주乙)ⓒ캠프

다음은 강민국 후보의 일문일답

프레시안:언제 정치에 입문하게 되셨는지?

강민국:젊은 심장! 뛰는 진주! 슬로건의 준비된 40대 젊은보수 강민국 후보입니다.

저는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상임전국위원과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제10대 경상남도의원, 11대 건설소방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프레시안:도의원을 사퇴하고 총선에 나서게 된 배경은?

강민국:낡은 정치 청산과 낙후된 진주의 새로운 번영을 갈망하는 많은 진주시민들의 요청과 경제 붕괴, 민생 파탄, 불안한 국가안보 등 정의와 공정의 가치가 사라진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며 도의원으로서 편안하게 현실에 안주한다는 것은 제 스스로가 방관자 또는 비겁자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재선 도의원으로 두 번의 검증과 능력을 인정받았고 젊음과 패기를 앞세워 지난 6년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지역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언제나 소통과 공감하면서 잦은 교류를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우리지역의 오랜 숙원사업과 지역별 민원 사안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정치 이념과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었고 뜻을 함께하는 지지자가 수없이 늘어났습니다. 보수성향이 강한 진주시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패스트트랙을 막지 못한 20대 국회를 비난했고 전원 사퇴하라는 강한 압박까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작금의 현실에서 젊은보수의 수혈이 필요하였고 저를 당선시켜 주신 지지자들의 강한 출마요구로 오랜 심사숙고 끝에 ‘젊음 심장! 뛰는 진주!’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시안:타 후보는 그동안 보수가 장기집권하면서 진주乙 지역구가 낙후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진주乙 지역구가 甲에 비해 발전이 더딘 것 같은데.

강민국:진주 乙지역은 도농복합 도시의 지역구입니다. 6개동과 9개면으로 형성되다보니 혁신도시가 들어선 甲지역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발전된 도시 모습을 갖추긴 했습니다. 젊은 보수 준비된 저 강민국이 이제 갑보다 나은 乙지역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초장동 농업기술원 이전 부지를 이용한 행정복합타운 건설, 상평동 재생사업과 산업구조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진주부흥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프레시안:대기업 유치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우셨네요?

강민국:네 맞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진주출신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지역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부모님과 함께 오순도순 살아가는 소박하지만 절실한 꿈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향토출신 대기업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유치기업에 대하여는 적합한 부지제공과 각종 세제 혜택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투자저해요소의 제도는 획기적으로 개선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자설명회를 정례화하는 등 최선을 다해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시안:진주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강민국: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대기업과 유망기업 유치, 상평공단 재생사업과 산업구조고도화를 통해 35년이 지난 노후한 산단을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게 도시형 정보통신기술관련 최첨단산업인 항공, 바이오, 종자, 뿌리산업 등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여 생산성을 향상하여 제2의 부흥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초전동 농업기술윈 이전부지에는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고 상업복합시설, 청소년문화관 등을 건립하여 진주의 심장을 뛰게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정보제공, 교육을 위한 소상공인회관을 건립하고 진성에는 스마트팜 교육지원센터를 건립해 농업의 선진화로 세계와 경쟁하는 부자농민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만들어 내겠습니다.

프레시안:‘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공약, 그 첫 번째는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원안추진?

강민국:도의원 재직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건설소방위원장’으로서 서부경남KTX 조기착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남부내륙철도의 원안추진과 조기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창원시는 느닷없이 남부내륙고속철도의 노선변경을 주장하는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어떠한 명분을 떠나서 국토균형발전과 낙후된 서부경남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우리 지역민의 염원을 완전히 무시하고 우롱하는 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다 된밥에 숟가락을 얹는 것을 넘어 밥과 숟가락을 다 뺏어가려는 파렴치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인근 지자체와 더불어 반드시 원안사수를 할 것이며, 조기착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프레시안:이 밖에 소개하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강민국:현재 ‘코로나19’ 사태 해결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국민들은 정권이 바뀌고 가장 힘든 3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임대문의·폐업이라는 문구가 거리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재래시장 어머님들은 눈물로 하루를 보내신다고 합니다. IMF보다 더 최악의 경제위기라고 합니다. 지금 국민들은 정부의 무능과 횡포, 오만과 독선은 과거 어느 정부보다도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을 위한 특별법부터 제정하고 싶습니다.

프레시안:이창희 前 진주시장이 무소속으로 나와 3파전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강민국:앞에서 언급 했듯이 지난 6년간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지역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언제나 소통과 공감하면서 잦은 교류를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우리지역의 오랜 숙원사업과 지역별 민원 사안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정치 이념과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었고, 뜻을 함께하는 지지자가 수없이 늘어났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이었고 앞으로도 그 길을 나아간다면 반드시 승리하리라 봅니다.

프레시안:당선되면 어떤 정치를 하겠다. 포부는?

강민국:진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안정한 생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민주주의는 “말의 정치”라고합니다. 상대방을 설득하고 납득시킬 줄 알아야 정치인의 자격이 생긴다고 합니다. 정책의 정당성과 타당성에 대해 분명한 의견을 제시하고 관철시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또한 국민에 대한 봉사하는 자세로 항상 받들고 섬기며 한마디의 말에도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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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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