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파견을 다녀온 전북지역 거주 40대 간호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장수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간호사 A모(42)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보훈병원에서 근무하는 A 씨는 지난 3월 8일부터 22일까지 대구로 파견을 다녀왔다.
A 씨는 의료봉사 파견을 다녀온 뒤 장수의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상태에 있었다.
한편 A 씨는 전북지역 1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1보] 대구 파견 다녀온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전북 16번째
대구로 파견을 다녀온 전북지역 거주 40대 간호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장수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간호사 A모(42)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보훈병원에서 근무하는 A 씨는 지난 3월 8일부터 22일까지 대구로 파견을 다녀왔다.
A 씨는 의료봉사 파견을 다녀온 뒤 장수의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상태에 있었다.
한편 A 씨는 전북지역 1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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