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달 31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신장호)와 ‘청년취업아카데미’ 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는 경동대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권오만 책임교수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전은옥 부장(직업능력개발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대학생들에게 기업 수요에 맞는 특화된 취업역량을 제공해 취업의 질을 높여주는 사업이다.
경동대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맡아왔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의 질을 끌어 올리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경동대는 다음달부터 ▲가상현실기반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심화과정 ▲A·VR기반 교육콘텐츠 제작 일반과정 등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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