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전 의원이 1일 미래통합당 4.15총선 경남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 선대위에 합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재경, 김한표 의원과 김영선 전 대표, 안 전 의원 등 당의 중진들이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결집하고 있다.
안 전 의원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소중한 가치를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한다.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현 집권세력을 심판하고 미래통합당이 4.15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 창신대 석좌교수와 지역포럼 ‘단하나의 디딤돌’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안 전 의원은 마산고와 부산대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으로 17~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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