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해군,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종합대책 수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해군,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종합대책 수립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활성화 위한 밀도 있는 방안 모색

경남 남해군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민생경제종합대책 보고회를 지난 30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장충남 남해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관광객 감소, 소비심리 위축, 내수경기의 전반적인 위축 등 지역 경제가 어려운 만큼 남해군에서는 정부와 경남도에서 발표한 대책을 지역에 효율적으로 접목할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청 전 부서장이 참석해 문화관광·복지·농수축산·건설교통·세제지원 등 전 분야에 걸친 경제 활성화 방안과 그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군은 각종 시책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남해군

지역경제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생경제지원 시책안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수립해 군내 지역경제가 더 이상 침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