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지역 초·중·고 교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힘을 키우는 해(日)달(月)뫼(山) 행복 영양 교육’실현을 위한 상반기 학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뜻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한 후 처음으로 화상회의로 이루어졌다.
지난 1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영양교육지원청 내 승진, 전입 및 이동한 교육장 및 교장선생님 소개와 올해 영양교육 주요 업무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협력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3차례의 개학 연기된 가운데 개학을 대비,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학교장들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늦게 개학하는 만큼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하루빨리 학교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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