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귀국한 전북 익산 거주 20대 대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학교에서 해외 근로체험차 미국 플로리다를 갔다 지난 26일 귀국한 익산 거주자 A모(24) 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귀국 당시 리무진을 이용해 익산에 온 뒤 부모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의 부모는 현재 자가격리조치됐다.
한편 A 씨는 전북지역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미국 다녀온 20대 대학생 '코로나19' 감염...
원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치료...부모는 자가격리
미국에서 귀국한 전북 익산 거주 20대 대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학교에서 해외 근로체험차 미국 플로리다를 갔다 지난 26일 귀국한 익산 거주자 A모(24) 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귀국 당시 리무진을 이용해 익산에 온 뒤 부모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의 부모는 현재 자가격리조치됐다.
한편 A 씨는 전북지역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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