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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남도당, 희망통합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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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경남도당, 희망통합 선대위 출범

종합상황실과 9개 특위, 8개 본부로 구성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이 25일 오후 도당 대회의실에서 4·15 총선 승리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통합 경남선대위'를 출범시켰다.

선대위는 "통합과 혁신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심판, 미래통합당 경남 후보자 전원이 필승을 이뤄 경남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려 도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이름을 희망통합 선대위로 정했다"고 밝혔다.

희망통합 선대위는 중도보수세력의 통합으로 신당에 참여한 인사와 공천에서 경쟁했던 후보자, 경남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인사,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워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인사를 대거 포함시켰다.

▲미래통합당 경남지역 총선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선대위 조직은 공동선대위원장, 고문‧자문단, 특보단, 우한폐렴TF단, 부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민생경제살리기위원회, 정책지원단, 공동선대본부, 선대지원본부, 공보단, 민생행복지원단, 종합상황실과 9개 특위, 8개 본부로 구성됐다.

출범식은 우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인 상황인 점을 감안, 후보자와 최소한의 선대위 관계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부울경권역별선대위원장 겸 경남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미래통합당의 후보들이 압승을 거두어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백의종군을 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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