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광희)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장에서 2분기 으뜸봉사자(단체) 시상식을 가졌다.
2분기 으뜸봉사자는 이근만, 최상미, 신판민씨 등 3명이다. 으뜸단체는 쌍용사랑봉사회(회장 이기로),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신정주), 주천사랑봉사회(회장 신명화) 3개 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비개최시군 자원봉사자 부스 운영, 야간자율방범활동, 밑반찬 봉사, 소방안전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으뜸봉사자는 월 4회 이상, 10시간 이상 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는 월 5회 이상 봉사단체 중에서 선정하며 으뜸봉사자에게는 상품권 5만 원, 단체는 상금 15만 원이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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