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영업처와 순천관리역은 6월 26일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해피트레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처 전남동부본부지청 협조로 참전유공자 38명을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평소 기차여행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호국 용사들에게 기차여행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이날 일정은 KTX를 타고 순천역을 출발하여 대전 국립 현충원을 방문하여 묘역 참배 등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코레일 전남본부 김진호 본부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애국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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