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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은 박근혜 대표적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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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은 박근혜 대표적 적폐”

교육감 당선인 10명과 함께 농성장 방문…문제해결 정부에 촉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전남·서울·강원·인천·세종·충북·울산·부산·전북교육청 교육감 및 교육감 당선인 10명이 22일 오후 청와대 앞 전교조 농성장을 방문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다.

▲청와대 앞 전교조 농성장을 방문,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는 장휘국 교육감ⓒ 광주시교육청


교육감들은 이날 '전국 시도교육감 일동' 명의로 '전교조 법적 지위 회복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호소문을 냈다.

장휘국 교육감은 농성장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은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 적폐이다""전교조의 법적지위 회복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주길 호소하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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