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보호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스템 운영상황을 살폈다.
지난 25일 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3년째 운영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설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전했다.
군에서 운영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는 보성경찰서와 연계해 24명의 모니터링요원이 24시간 근무하며 어린이보호구역과 공원, 학교 및 우범지역 등에 발생하는 재난, 사고, 범죄 상황에 즉시 대응토록 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김 당선인은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지킴이가 되어 범죄예방은 물론,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장마 대비 등 예방위주의 재난재해 관리시스템을 내실 있게 구축함으로서 군민이 불안하지 않는 안전한 보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군민의 생활을 안전하게 지키고 가스안전장치,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을 지원해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책임지겠다”며 “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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