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체육회(회장 구충곤)는 “2018년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 선수권대회」에서 화순군 펜싱선수단이 단체전 1위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펜싱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양구군체육회, (사)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펜싱대회는 전국에서 남녀 중고펜싱선수 1,100여명이 참가했으며,
화순군 선수단은 전남기술과학고(김정미3, 장보련2, 박한휘2, 김세빈1)가 고등부 사브르 부문에 출전하여,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수원시 수일고를 꺾고 1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기과고팀 김정미(기과고3)선수가 여자 고등부 사브르 종목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연달아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전남기과고 화순대표 펜싱선수들은 올해 3월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 사브르 단체전 1위(김정미3, 장보련2, 박한휘2, 김세빈1), 개인전 1위(김정미3), 2위(김세빈1)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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