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상 사업비 8000만 원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은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시·도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도 등을 1차 도내 심사, 2차 고용노동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평가 결과이다.
창녕군은 민선 6기 일자리 정책공약 ‘NEW 행복 군민 1·2·3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한 근로자 정착금 지원 등 민간부분과 일하고집이 사업, 시니어클럽 설치, 실버카페 개점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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