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근 농협은행 본부장은 “전주에코시티지점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에코시티 입주민 및 상공인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연수 지점장은 “에코시티 주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농협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은행 전주에코시티지점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책을 읽고, 회의나 소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비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대여금고운영, 자산상담전문가 배치 등을 통해 에코시티 및 송천동 지역주민과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전북노조 위원장, 박찬수 (유)주건 이사, 에코시티 입주민 대표, 거래고객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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