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는 4년간 왕성하게 활동한 의원들이 제10대 의회를 돌아보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의회는 2014년 7월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금년까지 총 1341건을 발의해 의원 당 평균 35건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번 회기 동안 이해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도지사가 제출한 '전라북도 202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조례안', 교육감이 제출한 '전라북도 도립학교 설립안' 등 총 18건(조례안 15, 동의안 3)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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