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정종순 당선자, 소통 통해 바른·열린·깨끗한 행정 펼쳐나갈 것

장흥군수에 당선된 정종순 당선자는 “한없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흥군민, 그리고 출향향우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 당선자는 “오늘 현명하신 판단으로 위대한 선택을 해 주신 장흥군민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에 대한 군민들의 믿음과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앞으로 저는 더 큰 믿음과 신뢰로 군민여러분들께 보답해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특히 “이젠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는 다 같은 장흥군민입니다. 저는 제일 먼저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복원하고, 하나 된 장흥, 하나 된 군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제일의 “행복장흥”을 만들어 가는데 매진해 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또 정 당선자는 저는 어려운 과정을 함께한 두 분의 훌륭하신 후보님들을 동지로 생각하고 두 분의 자문과 조언에 귀 기울여 가며, 오직 장흥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그간 함께 선전해주신 두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바른 행정, 열린 행정, 깨끗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비록 저를 지지해주시지 않았더라도 우리는 다 같은 장흥 군민입니다. 이젠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그 단합된 힘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장흥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오늘 저의 당선이 장흥군민 모두의 기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