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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익산시장 후보 “관권선거 없는 익산행정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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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익산시장 후보 “관권선거 없는 익산행정 만들 것”

5월 25일 김영배 후보가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일자리 2만개 창출'과 '지역내 총생산 10조원 달성'목표를 이루기 위한 6대 발전 비전중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가 11일 선거철 공무원 줄세우기를 근절하고 지방정부의 낡은 관행을 개선시키는 내용의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공직사회 시스템 혁신을 통해 공무원 정치개입 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공무원의 소신 행정을 적극 독려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것.

이날 김 후보는 “공무원 비리와 선거개입은 철저하게 책임을 묻되 적극행정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과는 시장이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정의 최종책임자로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구체적인 방법으로 ▲소신행정 인사원칙 확립 ▲학연 혈연 지연에 따른 인사폐습 철폐 ▲관행개혁위원회를 통한 청탁 등 낡은 관행 일소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과 마인드가 기존의 관료조직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의 혁신을 완성하고, 시민들이 염원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6월 13일에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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