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들은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소재 박성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호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 "박성호 후보가 갖고 있는 교육관을 30여 년간 교단에 남아 있는 흔적을 확인한 결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해 주고 다음 세대에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어야 하는 세대간 약속을 지켜온 교육자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성호 후보가 말하는 교육감의 자세는 "일선 선생님들이 신바람 나게 아이들을 가르칠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라는 그 한마디가 미래의 경남교육을 책임질수 있는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경청하고 어느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박성호 후보의 자세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믿음과 신뢰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성호 후보가 국립창원대학 총장 시절 보여준 탁월한 교육행정 능력이 밑바탕이 되어 꿈과 미래가 있는 경남교육장을 펼칠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이다"고 치켜 세웠다.
끝으로 경남도민을 향해 "박성호 경남 교육감 후보는 편가르기를 하지 않고 교육자 양심에 따라 합리적으로 경남교육을 이끌어 갈 적임자"이라며 "6·13 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귀중한 표를 박성호 후보에게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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