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2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과 제4차 트랙데이 행사와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원메이크레이스인 아반떼와 모닝 챌린지레이스가 10일 강원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아마추어스프린스 대회인 원메이크레이스와 트랙데이를 기반으로 한 아마추어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KSF 트랙데이 최초로 아반떼 컵 챌린지레이스가(제3차) 내구레이스로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8년부터 신설된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제2차 대회로 경차레이스 만의 특별한 흥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원메이크레이스는 동일한 차종과 동일한 사양끼리 겨루는 레이스로 차량의 성능 보다 드라이버의 기량으로 경쟁하는 경기 방식이다. 트랙데이는 전문 드라이버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경기이다.
현대와 기아차를 소유한 일반인 누구나 참가하여 본인의 차량으로 자동차경주용 서킷을 질주해 보는 절호의 기회이다.
트랙데이를 통해 모터레이스를 스포츠로 즐기는 색다른 체험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스피디움은 대회 기간 내장하는 참가자와 관람객, 방문객들에게 호텔과 콘도, 서킷 내 모든 시설 사용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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