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의원은 "문 정부는 북한 비핵화한다고 하지만, 북한 김정은의 세계적 위상만 올려주고 한국의 위상은 추락하게 될 것"이라며 "비핵화 비용이 수 천조에 달하는 데 미국은 부담하지 않겠다고 하니, 결국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평생 힘들게 일해 낸 세금만 날아갈 것이다"며 현 정부의 아무추어 외교를 비난했다.
박 의원은 또 "현 정부는 국회와 언론을 장악하고, 사법부마저 장악하려고 한다며 "오만불손한 문 정권과 여당의 전횡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을 창녕에서부터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엄용수 국회의원도 한정우 군수 후보지지 연설에서 "제가 보기에는 한정우 후보가 대세 이다"며 "한 후보의 자질로 보면 한 평생을 보고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집념의 사나이 입니다.누구처럼 변심해서 금방 저당 이당 옮기는 사람이 아니다"고 강조 했다.
엄의원은 "제가 국회의원이 된뒤 2년이 지났습니다. 국회의원이 되어서 내일같이 서로 의논하면서 파트너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런 파트너가 없어 많이 아쉬웠다며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군민께서 한 후보와 손발을 같이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며 지지를 호소 했다.
그러면서 "창녕군수와 같이 할 자유한국당 도 의원 군 의원 후보들도 함께 선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 했다.
한정우 후보는 "상가와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켜서 지역경제가 활발하게 돌아가도록 노력 하겠다" 며 "창녕에서 생산되는 마늘 양파를 비롯한 농산물들이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6차 산업을 도입 할것입니다. 농업인들의 제일 고민인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생산 가공 제조 유통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농업의 6차 산업을 통해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해까지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도시가스 공급 적극 추진해 생활비 부담을 줄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창녕의 유일한 군립공원인 화왕산도 새롭게 정비해 낭만의 숲도 조성하고 낭만의 억새축제행사도 개최 해서 창녕읍민들의 군민의 얼이 살아 있는 비사벌 문화축제와 함께 창녕 관광 인프라를 확실히 구축하겠다"는 공약도 내 세웠다.
그는 또 "지난 5월 중순에 사업이 완료된 남창천 조성사업이 완료 되었지만 많이 부족하다"며 "앞으로 창녕군민들의 휴식공간과 젊은이들이 만남 을 가지면서 창녕의 정취를 흠뻑 취할 수 있도록 고향의 강 사업을 멋지게 완공 시키겠다"고 군민들께 약속 했다.
특히, "교육문제로 창녕을 떠나는 사례가 없도록 육아보육부터 초.중고 학력 수준을 끌여 올려서 자녀 교육문제로 이사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며 "어느 일 하나 소홀하지 않고 촘촘히 챙겨서 우리 군민들이 진정으로 행복함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그런 창녕을 건설 하겠다.꼭 군수로 선택해줄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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