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언론사 오보에 "법적책임 묻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언론사 오보에 "법적책임 묻겠다"

"흑색선전 아닌 정책과 공약으로 선거 이어나갈 것" 강조

박우정 전북 고창군수 후보가 전날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적시해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8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안을 마치 저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특히 “잘못 보도한 내용에 대해서는 즉각 언론사에 항의를 통해 인터넷 기사는 삭제를 했지만, 종이신문에 일부 내용이 보도됐다”면서 “이는 명백하게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사안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언론에 보도가 나가버리면, 아무리 정정보도를 낸다고 해도, 독자들에게는 이미 사실인 것처럼 비쳐져버리는 영향이 있다”고 전하고 “전후 내용을 떠나서 어떻게 이러한 오보가 나갈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끝으로 “저는 지금처럼 공명선거를 준수할 것이며, 흑색선전이 아닌 정책과 공약으로 선거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