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이명기)에서는 지난 2018년 5월 31일(목) 오후 6시 30분 동광양 농협하나로마트 앞 분수대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상품권 310만원을 전달했다. 개점 13주년을 맞아 기부된 성금은 광양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00만원, 지역아동센터 7곳에 30만원씩 각각 지원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명기 조합장은 “개점 13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받은 크나큰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행복이 숨겨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동광양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지역 사회를 위해 수익을 환원하는 선행은 다른 기업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동광양농협 문화센터가 주관한 프리마켓 수익금 중 10%인 352,750원을 기부하는 전달 행사도 있었다.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년 연말 천사(1004)라면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15년부턴 광양쌀 소비촉진을 위해 천사쌀을 지원하여 관내 사회복지 관련기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작년엔 결혼 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 사업을 추진해 항공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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