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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장밋빛 미래,‘곤충’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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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장밋빛 미래,‘곤충’을 잡아라

‘2018년 대학생 곤충창업경진대회’ 열어

경남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식용곤충’을 테마로한 ‘2018년 대학생 곤충창업경진대회’를 개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과기대 곤충산학연협력단(단장 김일석 동물소재공학과 교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와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동물소재공학과 주관으로 생명과학대학 1호관에서 진행됐다.

곤충은 미래의 대체 식량자원과 미지의 기능성 소재 탐색 물질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사위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과기대

발표는 5개 팀과 개인 발표 7명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동물소재공학과 4학년 윤영서, 최우수상은 동물생명과학과 4학년 김영은, 동물소재공학과 3학년 김영준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창업경진대회 심사는 지리산곤충연구소 윤철호 박사, 곤충산업지원연구센터 황연현 박사, 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 함윤경 박사가 참여했다.

동물소재공학과 송영민 학과장은 “동물소재 분야의 미래 청년 창업가로서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도전의식으로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로 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일석 단장은 “유통전략과 식품으로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측면을 고려하여 발굴된 참신한 창업 아이템들이 실제 창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기반형 아이템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과기대 곤충산학연협력단은 농촌진흥청(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선정한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사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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