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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후보,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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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후보,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지원 유세'

"민주당 모든 후보들 압승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 지지자 독려

ⓒ박우정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가 전북 고창을 지난 4일 방문,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본 선거운동 기간 중 처음 고창을 방문한 송하진 지사 후보는 이수혁 고창지역위원장과 박우정 군수 후보, 그리고 민주당 소속 후보들과 함께 고창군청 오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유세를 통해 고창의 인물과 자연자원은 세계 최고라는 평가한 송 지사 후보는 “저와 똑같이 3년 동안 야당 군수를 지내신 박우정 후보는 한결같이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라고 칭송하고 “구석구석 고창 사랑으로 가득 한 박우정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힘을 가진 대통령이 있을 때,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힘을 갖는다”고 말하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지금 정부의 장⋅차관이 모두 민주당 편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제대로 살려야 고창도, 전라북도도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도 “이수혁 위원장께서 직접 진두지휘를 해 주고 계신 덕에, 선거운동이 진행될수록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면서 “이 기세를 몰아 6월 13일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이 큰 차이로 승리할 수 있도록 당당하게 응원해 달라”고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박 후보는 무엇보다 선거 후를 고려해 “민주당 유권자들은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도 품격있는 선거운동을 유지해야한다.”고 요청하고 “상대후보나 상대의 지지자들을 비방하지 말고, 진심을 다해 선거운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유세를 마친 박우정, 송하진 지사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 고창지역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유세장을 가득 메운 유권자들에게 일일이 악수로 청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송 지사 후보는 지난달 30일 본 선거운동 기간을 하루 앞두고 고창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출마자들과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뜻하지 않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고창 방문을 미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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