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6.13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김종근 김해시의원 후보, 금관가야 둘레길 정책공약 발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6.13지방선거]더불어민주당 김종근 김해시의원 후보, 금관가야 둘레길 정책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종근(53) 김해시의원 후보(라선거구, 진영읍·한림면)는 4일 김해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관가야문화권 저변 활성화 및 생활화를 위한 금관가야 둘레길 사업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김해시의원으로 당선(재선)되면 앞선 의정활동의 연장 선상에서 금관가야의 역사를 보다 친근하게 접근성이 편리하고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금관가야 둘레길을 주제별로 코스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일 더불어민주당 김종근 김해시의원 후보가 김해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프레시안(이철우)

그는 "경주의 박혁거세 밀양 박씨의 탄생지와 설화지(괘릉 사적 제26호), 김알지의 경주 김씨 탄생지와 설화지(계림 사적 제19호), 김수로왕 김해 김씨 탄생지와 설화지인 구지봉(사적 제429호)은 상대적으로 이해도와 저변확대가 되어있지 않다며, 역사와 전설이 깃든 둘레길을 기존의 유적지와 스토리텔링을 연결해 곳곳에 안내 간판과 시설을 배치해 코스를 완주하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나 상품권(가야의숲 무료숙박권, 맛집 식사권)을 지급하는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내동지석묘와 봉황동 가야왕궁지발굴지역, 김해읍성 북문지 등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곳곳의 유적 컨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둘레길 사업과 반드시 병행해 추진해야 할 것은 먹거리 식당과 간편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한다. 김해시는 둘레길 참가자들에게 주변 식당과 상점을 연계한 컨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지만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 효과를 파급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