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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석 장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표창원 국회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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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석 장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표창원 국회의원 방문

완전히 새로운 장성 위한 프로젝트로 장성읍 2.5km 구간 철도지중화 사업 추진 발표

더불어민주당 윤시석 장성군수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표창원 국회의원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윤시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표창원 국회원을 비롯해 이개호 전남도당 위원장, 신정훈 전)청와대 비서관, 민주당 관계자들과 지지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자와 지지자들이 결집해 필승을 다짐하는 집중유세에 나섰다.

▲표창원 국회의원이 윤시석 장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거리 유세에 나섰다.

또 표창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전)문재인 정부 청와대 농업비서관 등은 집권여당의 힘으로 완전히 새로운 장성을 이룰 윤시석 장성군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유세도 함께 했다.

이날 윤시석 군수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장성 건설을 위해서는 장성읍을 통과하는 약 3만평에 해당되는 월평초등학교에서 장안리까지 2.5km 구간을 철도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민주당 윤시석 장성군수 후보는 “장성읍을 가로지르는 호남선 철도로 인해 시가지 발전과 주민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기간교통망이라는 이유 때문에 장성군민들은 피해를 고스란히 감수하며 수십년을 불가항력으로 살아오고 있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윤시석 후보는 “철도지중화사업 완성을 위해 장성군 철도지중화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추미애 당대표를 직접 만나서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협조와 역할을 구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윤시석 후보는 에버랜드형 테마파크를 독립법인 형태로 유치해 지방재정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하고 체류형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장성 100년을 준비하는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선거운동 기간 집권여당과 함께하는 윤시석 장성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미애 당대표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양향자 전)최고위원 정청래 전)국회의원 이해찬 전)국무총리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등 김광진 전)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설 것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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