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복지는 확대만이 능사가 아니라 군민의 삶속에 스며들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는 “창녕형 복지정책으로△‘분만산부인과’유치△‘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 △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이동 보조 지원 및 시설 인프라 확충△경로당 운영비 월 5만원 증액△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및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 후보는 “창녕형복지’구현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가칭‘창녕형복지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복지 의제 발굴 및 정책결정 등을 군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자유한국당 공약인 공공형산후조리원 확대, 어린이집․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등도 적극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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