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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미 와있는 미래’ 4차 산업혁명 인문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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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미 와있는 미래’ 4차 산업혁명 인문학 강연

6~7월 쌍봉도서관서 총 4회…6월 1일부터 신청

▲여수시의 4차 산업혁명 인문학 강연 안내문
여수시가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변화 속에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에 따르면 ‘이미 와있는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하는 인문학 강연이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쌍봉도서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KBS 명견만리, CBS 세바시 등 TV 인문학 프로그램 연출자와 출연자가 강연자로 나서 더욱 심도 있는 강연이 될 전망이다.

첫 강연은 6월 19일 ‘4차 산업혁명,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다. KBS 명견만리·황금의 펜타곤 등을 제작한 손현철 PD가 연단에 오른다. 손 PD는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정의하고 전체 인문학 강연의 주제를 정리할 예정이다.

6월 26일에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이경전 교수가 ‘나의 비즈니스 모델은?’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을 다룬다.

세 번째 강연일은 7월 3일이다. 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맡은 가천대학교 윤종록 석좌교수가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 소프트파워가 강한 대한민국’을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은 7월 9일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 시대는?’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선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강연을 통해 시대 흐름을 이해하고, 변화 속에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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